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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정신은 여자아이들 소연처럼,

컨설턴트 리아 발행일 :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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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정신은 여자아이들 소연처럼 이라는 제목만큼 오늘은 다소 개인적인 포스팅을 해볼 생각이에요. 여러분들의 "직업정신"이라고 한다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면접에서의 "직업 가치관"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생각하는 "직업에 대한 열정"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에 대한 주제로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소연-인스타그램-이미지
출처-인스타그램

우연히 소연이라는 연예인의 경우에는 일에 대한 관심도와 즐거움, 그리고 열정까지 모두 갖추고 있었던 것을 볼 수 있었는데요.  최신 히트작인 Nude의 비하인드 영상인 Nude recording behind 영상을 보더라도 "(이 음을) 늘려볼까요?" 혹은 다른 멤버가 노래를 부를 때 "이 부분은 조금 더 긁는 게 좋을 거 같아" 혹은 "이 부분은 너무 슬픈 거 같은데?"라고 말하며 의논하는 모습이 보이죠. 사실 현실에서는 이런 부분을 캐치해 주기도, 그리고 도움을 주기도 어려운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 그 이유를 말씀해볼게요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에 한해서요.

자신의 업무를 따라가기 힘든 환경에서 타인을 챙기기란?

연예인들은 멤버끼리 모두 다 같이 다니는 환경이 아닌 멤버별, 개인별로 섭외가 들어오면 별도의 공간에서 촬영을 하는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데요. 사실 일반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전체적인 스케줄이 아닌 같은 공간, 같은 업무를 지시받더라도, 개인이 수행해야 하는 업무는 제각기 모두 다르죠, 그렇기에 사실은 타인이 섬세한 부분까지 잡아주기가 어려운 환경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직장 내에서도 마찬가지지만 본인의 업무를 하나하나 봐주는 선임이나, 동료가 있다면, "오지랖"이라고 생각하는 문화보다는 본인의 업무 스타일이 효율적인지, 능률성이 있는지를 고려해보아야 할 뿐만 아니라, 대개 도움을 주는 사람은 직장 내에서도 열정적이며 일을 잘하는 "선배"나 "상사"의 모습을 갖추고 있을 수 있습니다.

이들은 무엇을 위해 열정적으로 살까?

여러분은 혹시 "내 사업도 아닌데 왜 이렇게 열심히 해야 해?" 혹은 "나는 월급 받은 만큼만 일할래"라고 생각해보신 적이 있나요? 그리고 위와 같은 선배들을 보며 "왜 저렇게 열심히 하지?", "혹시 수당을 더 받으시나?" 이런 생각을 해보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사실 이들은 여러분보다 더 많은 보상도, 덜한 보상도 받지 않는다는 것을 나중에야 깨달은 경험이 있으셨을까요? 제가 생각하기에 이들은 본인의 일을 진정으로 즐기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자신의 일을 진정으로 관심 있어하고 즐기고 있는 사람이었기에 누구보다 더한 전문성을 가질 수 있었고, 그리고 누구보다 더한 기회를 얻을 수 있었던 사람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직업 정신은, 소연처럼 이라는 말은 결국 직업 정신은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관심과 즐거움을 동반하여야 한다.라는 것이 아닐까요?

직업 정신은 소연처럼 이라는 말은 결국 직업 정신은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관심과 즐거움을 동반하여야 한다라는 말과 일맥상통할 수 있는데요. 이 문장에 대해서 "아니지, 직업 정신은 희생정신이지", 혹은 " 직업 정신은 전문성이지"라고 말하실 수 있는데, 결국 이는 모두 같은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자신이 어떠한 분야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호기심이 자극되어야 하고, 호기심이 자극되기 위해서는 결국 분야에 대한 즐거움이 있어야 하고, 하나의 분야에 대해 집중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희생되어야 하니깐요.


저는 개인적으로 어떤 연예인을 볼 때 "노래 잘 부른다" 혹은 "연기 참 잘한다"라고만 생각했었는데요. 가수 소연님이 nude를 위해 녹음한 영상을 보게 되니 개인적으로 배울 점이 많은 연예인이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저는 제가 흥미 있고, 즐거운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환경에 맞춰 "해야 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 모습이 부럽기도 하고, 존경스럽기도 했네요. 여러분은 어떤 사람인가요? 어떻게 살아가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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