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새롭게 변화하는 시니어인턴(만 60세이상 인건비 지원 사업)

혹시 시니어인턴십을 들어보신 분이 계실까요? 만 60세 이상자의 고용 촉진을 위해 60세 이상을 고용하면 기업에게 인건비를 지원하여 고용을 유도하는 사업인데요. 시니어 고용에 있어서는 이런 정책을 모른다면, 지금부터라도 알게 되어 시니이 고용도, 청년의 고용처럼 침체기가 멈췄으면 합니다. 아래의 글에 참여대상, 참여자의 요건, 지원의 내용을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니어인턴십이 무엇인가요?

시니어인턴십은 위의 리디렉션에도 설명했듯이, 만 60세의 시니어 고용과 고용 촉진을 위해 기업 인건비를 지원하여 계속고용을 유도하는 사업입니다.

참여대상은 어떻게 되나요?

만 60세 이상인 자를 고용할 의사가 있는 4대보험 가입사업장 중 근로 보호 규정을 준수하는 기업을 말합니다.

참여자의 요건은 어떻게 되나요?

만 60세 이상인 자가 요건에 해당이 되며, 개발원 및 수탁기관의 교육을 받은 자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만일 시니어 고용을 생각하시는 기업이 계신다면, 이 사업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지원내용은 어떻게 되나요?

3개월간 인턴십 참여 계속 근로계약 체결 시 1인당 최대 240만 원 인비 지원을 합니다. 참여 기업의 종류는 일반형, 세대통합형, 장기취업유지형으로 세가지로 분류가 되는데 세 가지 부류와 함께 설명해 드릴게요.

일반형

일반형의 경우 인턴지원금과 채용지원금으로 나뉘게 되는데, 인턴지원금의 경우 입사일로부터 3개월간 1인당 월 약정급 50%를 지원합니다. 인턴지원금은 월 최대 40만 원 한도 내 최대 3개월동안 지원됩니다.

채용지원금의 경우 인턴종료 후 6개월 이상 계속고용 유지 3개월간 1인당 월 약정급여 50%를 지원합니다. 채용지원금 또한 인턴지원금과 마찬가지로 월 최대 40만원 한도 내에 최대 3개월 동안 지원한다고 합니다.

[일반형 인턴지원금과 채용지원금은 1인당 최대금액 240만 원을 지원합니다]

세대통합형

숙련기술 보유 퇴직자를 청년 멘토로 최소 6개월 이상 고용한 기업 1인당 300만 원을 지원합니다. 참여자의 누적 급여총액 보조금 이상 지급된 시 이후 지원됩니다.

[세대통합형의 경우 1인당 최대 300만원을 지원합니다]

장기취업유지형 (2022년 참여자부터 적용)

인턴 사업으로 일정기간 이 고용한 경우, 18개월 80만 원, 24개월 80만원, 30개월 60만 원, 36개월 60만원 (총 4회)를 지원합니다. 지원기준일이 (18개월, 24개월, 30개월, 36개월 경과 시점)이 3개월 이내에 신청기업에 한해 지원합니다.

최종정리

일반형	인턴지원금	입사일로부터 3개월간 1인당 월 약정급여 50%지 *월 최대 40만원 한도, 최대 3개월
	채용지원금	인턴 종료 후 6개월 이상 계속 고용계약 체결 시 3개월간 1인당 월 약정급여 50% 지원 *월 최대 40만원 한도, 최대 3개
세대통합	채용지원금	숙련기술 보유 퇴직자를 청년 멘로 최소 6개월이 고용한 기업에 1인당 300만원 지원(일시금)
장기취업유지형	장기취업유지금	인턴십 사업으로 일정기간 고용한  18개월 80만원 24개월 80만, 30개월 60만 총 4회 지원	끝

수행기관의 위탁운영비 내용

수행기관	위탁운영비	일반형, 세대통합형 참여자 1인당 30만
	채용성공보수	일반형, 세대통합형 참여자  일정기간 이상 장기 근로 유지  18개월, 24개월, 30개월, 36개 각 기간별 채용성공보 1인당 5만을 수행기관에서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