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인적성검사 세가지 예상 타이틀
현대자동차 인적성검사 세 가지 예상 타이틀로 오늘은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여러분은 인적성 검사를 해 보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인적성검사 경험이 오래되어 어떤 것인지 헷갈리시나요?
제가 대기업, 중견기업에 취업 도움을 주며 봐왔던 "인적성 검사"의 내용을 토대로 작성해 보겠습니다. 인적성검사는 세 가지를 중점으로 준비하시면 되는데요. 아래의 내용을 참고해 봅시다.
인적성검사 첫 번째 준비, 인성검사의 질문을 대비하다.
보통 인적성검사는 "적성검사"에 타이틀에 맞춰 회사의 전반적인 상식문제, 그리고 생산공정에 대한 상식문제가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준비하고 계시는 직무가 "생산관리"가 아닌 "생산직"인 만큼 인성검사가 나올 경우도 대비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여러분은 직업심리검사를 해보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직업심리검사의 경우에는 정해진 시간 안에 정해진 문항을 모두 풀어야 합니다. 대체적으로 대기업의 경우 150문항에서 300문항 사이의 문제를 주고, 2시간 30분 이 혹은 2시간 이내, 그것보다 더 적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면 1시간 30분 이내에 모든 문항을 풀라고 하죠.
이렇게 시간을 짧게 주는 것은 문항을 보고 "바로" 대답을 체크할 수 있을 정도로 쉬운 문항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왜? 대기업 혹은 중견기업은 인성검사를 실시할까?
자기소개서만으로는 지원자를 파악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위와 같은 조사지로 개인의 특성을 척도로 표현하여, 수치화 한 다음 "A~Z의 특성군 중 A와 B의 특성군이 높은 사람을 뽑겠다" 혹은 "A와 B의 특성군이 높은 사람에게 가산점이 부여된다"라고 판단하여 점수에 넣는다면, 지원자들의 평가항목을 추리기 편리하다는 장점과 직무와 맞는 인재를 채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위와 같이 직무와 맞는 인재를 채용한다면 근속률은 올라가고 퇴사율은 내려가 기업의 평판이나 이미지에도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특성처럼요.
인적성검사 두 번째 준비, 회사의 상식 그리고 생산공정의 상식이 무엇입니까?
적성 검사에서 나오는 회사상식 혹은 생산공정의 상식이 무엇일까요? 회사 상식은 현대자동차가 언제 설립되었고, 그리고 무엇을 담당했으며 몇 개의 공정으로 나누어있고 그런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근로자가 "현대자동차"라는 기업의 입사하고 나서 해결할 수 있는 전반적인 해결능력을 의미합니다.
생산공정의 상식 또한 생산 공정의 개수 혹은 위치를 묻는 질문이 아닌 부품의 조립이나 기술적인 문제를 말하는 것입니다.
결국 어떤 기업이든 이러한 적성검사의 틀은 NCS 모듈에 따라, 달라집니다. 즉 회사상식과 생산공정은 NCS에서 바라는 직무와 연관될 가능성이 큽니다.
NCS 모듈이 무엇인가요?
NCS모듈은 국가직무능력표준을 일컫는 말로써, 간단히 말씀드리면 여러분들이 지원하고자 하는 직무를 표준분류로 나누어 그 직무에 맞는 평가준거, 필요 특성 등을 나열한 것입니다. 더욱 간단히 말씀드리면, 간단히 직무에 대한 백과사전이라 볼 수 있겠네요. 물론 이를 통한 평가준거는 꽤나 고지식한 편이라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바로 예시를 보시며, 함께 이야기해 보시죠. 아래의 표를 보시면 "직업기초능력"이라는 항목이 보이고 "주요 영역"과 "하위 영역이 보이실 겁니다" 이 표는, 기계-기계조립에 관한 NCS 모듈이며, 예시를 위해 가져온 것이니, 생산직에 적합한 모듈을 알게 되셨다면, 표 아래의 홈페이지에 로그인하여 영역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위의 표에서는 "기계조립"에 관한 직무를 선택할 때는 근로자의 "의사소통능력, 수리능력, 문제해결능력, 기술능력"이 중요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적성검사에서도 의사소통 능력이나 수리능력 문제해결능력 기술능력을 중점으로 문제가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유추해 볼 수도 있다는 것이죠.
더 설명하기 이전에 홈페이지 주소를 먼저 말씀드리고 이야기를 이어 나가 볼게요.
여러분들도 한 박자 쉬고 계속 읽어주세요.
NCS 모듈 홈페이지 바로가기
국가직무능력표준 모듈을 참고하여 주요 영역과 하위영역을 찾아보자
인적성 검사 준비 시 하위 영역을 준비하는 방법
당연히, 문제를 풀어보는 것입니다. 책을 구입해서요. 혹은 기업별 적성검사를 준비하는 기출문제를 프린터 해서요. 저는 어떤 책을 사라라고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그저 감을 익힐 수 있는 정도의 책을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결국 회사 상식적인 면은 기본적인 회사 정보 + 의사소통능력, 문제해결능력 등을 판가름하겠지만, 기술능력에서는 "부품의 조립 과정" 혹은 "엔진" "자동차 설비"의 원리 등이 출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인성검사는 그렇다 쳐도 적성검사를 위해 강의를 들어야 할까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적성검사를 위해 강의를 들으라고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더군다나 생산공정을 뽑는 것에서는 비율적으로 보았을 때 인성문제 80% 기술문제 20%~30%로 출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혹은 아예 기술문제가 출제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지요.
제가 NCS 표준까지 이야기하는 것은 여러분들이 준비해야 할 "하위영역"이 어떤 것인지 알게 함을 위한 것이지, 여러분들에게 "저기 나오는 모든 하위영역을 공부하세요!"가 아닙니다. 버릴 패는 버리면서 공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적성검사가 출제될 경우 어차피 기출문제를 보셔도 처음 보는 문제로 출제될 겁니다.
푸는 방법이나 감을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적성 검사를 위한 세 번째 준비, 실전을 위한 타이머 계산하기
모든 시험과 검사는 시간 이내에 풀어야 함이 특징인데요. 인적성검사 또한 시간 이내에 풀어야 합니다. 사실 기업에서는 시간을 제공하는 데 "문제를 모두 풀었는 가?"에 집중하는 것이 아닌 "어디 영역을 가장 풀지 못했는가" 그리고 "타 응시생에 비해 문제를 얼마큼 풀었는가"에 중점을 두고 체크합니다.
이는 꽤 중요한 영역인데요. 만일 생산공정에서 가장 중요한 영역이 "기술영역" 그리고 "문제해결능력"이라고 했을 때, "기술 능력"의 문제는 손도 대지 못헀지만, 문제해결능력을 모두 풀었다고 했을 때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하겠죠. 인적성검사가 있기 전까지 여러분들은 휴대폰 타이머 혹은 기계 타이머를 이용해서 문제를 푸는 속도, 그리고 어려운 영역을 체크하시며 문제를 푸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응시생이라면 인성문제와 기술문제를 중점적으로 먼저 푸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음 포스팅은 인적성 검사를 위한 준비 단계별 세부 내용으로 작성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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